[뉴스워치] 미국 야구팬 사로잡은 한국야구 '한류 예감'

2020-05-11 1

[뉴스워치] 미국 야구팬 사로잡은 한국야구 '한류 예감'


지난주 개막한 프로야구는 미국 등에 생중계되며 야구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도 그중 한 곳인데요.

ESPN의 KBO리그 중계방송에 국내 언론사 기자가 직접 참여해 화제입니다.

바로 연합뉴스 영문뉴스부의 유지호 기자인데요.

유지호 기자와 함께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ESPN 하면, 미국 최대 스포츠 케이블 방송사인데요. 현재 KBO 중계권을 구매해 매일 한 경기씩 생중계를 하고 있죠? 현지 반응은 어떤가요?

난 토요일 기아와 삼성 간의 경기 중계 때, ESPN 객원 해설위원으로 출연하셨죠? 어떤 계기로 미국 방송에 나가게 되었나요?

미국 중계진, KBO 경기를 중계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궁금해 하던가요?

한국 야구가 메이저리그와는 어떻게 다른지도 궁금해 했을 것 같은데요?

방송에 참여하면서 ESPN 중계진들이 한국야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었을 것 같은데요?

미국에서 KBO리그 팬들이 확 늘어났을 것 같은데요?

최근 KBO 리그 심판진이 2군으로 강등된 것도 미국에서는 큰 화제가 됐다고 하는데요?

이전까지는 한국 야구 하면 방망이 던지기, 이른바 '빠던'으로 유명했는데, 이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죠?

미국 야구 팬들은 한국 야구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낄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ESPN 객원해설, 유지호 연합뉴스 기자와 얘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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